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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 유아 솔로 - 숲의아이 (뮤비/안무/무대/앨범)
    일상/음악 2020. 9. 8. 17:4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마이걸 센터라고 봐도 무방하고 그룹의 색을 나타내주는 멤버인 유아 솔로앨범 데뷔를 하면서 대중들을 찾아왔는데요. 솔로앨범이라고 해서 그동안 그룹활동으로 보여줬던 이미지와 반대의 모습이 아닌 그동안 보여줬던 요정같은 오마이걸 컨셉을 유지하되 당당한 홀로서기를 표현해준 곡이 아닐까 하는데요. 지금부터 숲의아이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https://youtu.be/AAOOKbk-knM

     

    어느 조금 낯선 곳에 눈을 떴지

    온몸엔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그런 이상한

     

    들어봐 고운 새들의 노랫소리

    느껴봐 맨발에 닿는 풀의 싱그러움

    지금 태어나서 가장 자유로운 춤을

    춤을

     

    나는 찾아가려 신비로운

    서로 눈을 맞출 푸르르던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

    멀리 세상 저편에 기다리는

     

    blue sky 점점 짙어지는 하늘을

    보름달 아래 모여드는 반딧불이

    오래전 설레었던 어느 christmas처럼 눈부셔 눈부셔 

    길을 잃으면 키가 나무에게 물어야지

    그들은 언제나 멋진 답을 알고 있어

    이제 가장 다운 무엇인지 알겠어 알겠어

    나는 찾아가려 신비로운

    서로 눈을 맞출 푸르르던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

    멀리 세상 저편에 기다리는

     

    나는 찾아가려 신비로운

    멀리 세상 저편에 기다리는

    I wanna be with you

     

     

    get in the car 도시의 빛을 뒤로해 

    그럼 이만 안녕히 get in the car 

    맘은 이미 california 빨간 차의 이방인 

     

    go so far 가능하면 여기서 조금 멀리 

    아무도 모르는 작은 해변까지

    no one no one no one in there 

    no one 이제 거의 같아 

    멀리서 밤새 부르던 파도 소리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own in 찾아서 

     

    don’t kill my vibe 모래 위에 춤을  

    바람을 맞으며

    빼곡한 안의 별을 헤아려

    love for life forever 

    get in the car 

     

    go so far 가능하면 여기서 조금 멀리 

    아무도 모르는 작은 해변까지

    no one no one no one in there 

    no one 이제 거의 같아 

    멀리서 밤새 부르던 파도 소리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own in 찾아서 

     

    깊고 푸르른 나의 시간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eep 

    비밀스럽고 자유로운

    down in the down in 찾아서

     

    I’m so beautiful 누가 뭐래도

    down in the deep 

    I’m so beautiful 그저 이대로 

    down in the down in 찾아서 

     

    깊고 푸르른 나의 시간

    down in the deep 

    down in the deep 

    비밀스럽고 자유로운

    down in the down in 찾아서

     

     

    오마이걸 유아 솔로 - 숲의아이

    뮤비/안무/무대/앨범

     

    멀리서 하나가 지는

    멋진 곳을 찾아 날아가고 있나

    짙어진 풀벌레들 소리 가만히 내게 속삭여

    헤어짐이라는 슬픈 것만은 아니라고

     

    새하얀 달이 얼굴을 지운

    액자에다 그리운 것들을 띄워 everything 

    한때 사랑했던 마음에 새겨져 있어

    어두움 속에도 쉬이 길을 찾을 있어

     

    언젠가 좋은 날에 만나기로

    때마침 모든 것이 완벽한 날에

    it’s you it’s you 

    멀리서도 단번에 너를 알아볼게

    it’s you it’s you 

    분주했던 걸음이 멈추는 it’s you 

    가리킨 it’s you 

     

    작은 모닥불이 타는

    불꽃을 하염없이 바라봐

    바람의 부드러운 손끝이 머리를 쓸어내리면

    생각하며 쉬이 잠이 수가 있어

     

    언젠가 좋은 날에 만나기로

    때마침 모든 것이 완벽한 날에

    it’s you it’s you 

    멀리서도 단번에 너를 알아볼

    it’s you it’s you  

    분주했던 걸음이 멈춘 자리엔 it’s you 

     

    세상을 돌아서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해줄게

    너의 반짝이는 눈에 해맑게 눈을 맞춘

    let me telling you 

    아름다운 모험의 마지막은 너란

    너였단

     

    언젠가 좋은 날에 만나기로

    때마침 모든 것이 완벽한 날에

    it’s you it’s you 

    멀리서도 단번에 너를 알아볼

    it’s you it’s you 

    분주했던 걸음이 멈추는 it’s you 

    가리킨 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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